도로를 건너던 60대 남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18일 오후 7시30분께 제주시 용담동 모 석재사 앞 도로를 건너던 김모씨(65)가 에쿠스 승용차(운전자 김모씨, 57)에 치였다.
이 사고로 김씨는 두개골 골절로 사망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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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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