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담 전 제주도의회 의원이 교통사고로 크게 다쳤다

22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30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유성주유소 앞에서 김 전 의원이 몰던 승용차와 강모씨(32)가 운전하는 1톤 화물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 전 의원은 제주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김 전 의원은 혼수상태였지만 다행히 의식은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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