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모여라 딩동댕' '뿡뿡이랑 야야야' 공개방송 예정
유아와 어린이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방귀대장 뿡뿡이' '뚝딱이 아빠'. 매일 아침 EBS-TV를 통해 방영되는 캐릭터이다.
EBS는 '모여라 딩동댕'를 오는 13일과 16일 제주학생문화원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공개방송을, 14일에는 서귀포시 동홍생활체육관에서 '뿡뿡이랑 야야야' 프로그램 녹화 공개방송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방송은 지리적인 특성 때문에 300회 동안 한번도 공개방송을 가져보지 못한 제주도에서 여름 특집으로 꾸며져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뿡뿡이랑 야야야' 공개방송은 '방귀대장 뿡뿡이'와 '짜잔형'이 출현해 흥미로운 공연과 놀이로 진행된다.
딩동댕 유치원은 13일 오후 2시와 4시 제주학생문화원, 16일 오후 2시와 4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총 4회 이뤄진다.
뿡뿡이랑 야야야는 14일 오후 2시와 4시 동홍생활체육관에서 공개방송된다.
이번 녹화될 '모여라 딩동댕'은 7월30일부터 8월20일까지 4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아침 8시10~40분까지 EBS-TV를 통해, '뿡뿡이랑 야야야'는 8월19일과 26일 양일로 나뉘어 아침 8시55~9시15분까지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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