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IBS 김양수 신임 사장(왼쪽)과 오헌봉 부회장.
JIBS 제주방송 김양수 전무이사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출됐다.  

JIBS는 4일 오전 2011년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김 전무이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출했다.

김 사장은 KBS를 거쳐 2006년부터 JIBS에서 전무이사로 재직해왔다.

부회장에는 ㈜유성건설 오헌봉 회장이 선임됐다.

중앙일보 종편 채널인 JTBC로 자리를 옮기는 홍두표 회장은 회장직에서 공식 사임했다. 다만 JIBS 상임고문은 계속 맡기로 했다.

회장직은 공석으로 남았다. <제주의소리>

<김성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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