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지난8일 두 기관을 직접 방문, 원장들과 만나 세계7대 자연경관의 의의와, 선정됐을 때 발생하는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수산전문가들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김영만 원장은 과학원 홈페이지에 투표 관련 배너를 달고 과학원 소속의 전국 산하기관(18곳)에 공문을 보내 투표를 권장하는 한편 전직원 또는 정기회의 때 즉석 전화투표를 약속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산 전문 두 기관이 나설 경우 소속 직원과 교육생 등으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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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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