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제주의소리 DB
제주양돈농협이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2010년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제주대학교와 함께 질병모니터링사업을 전개해 세균성 질병 등의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와 공동으로 도축장 출하돼지에 대한 농가 맞춤형 방역서비스를 제공, 질병감소 효과를 거둔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축산육성대상은 전국 축협 가운데 축산물 생산과 유통.판매에 우수한 3개 축협을 뽑아 시상하는 제도로, 회장명의 상패수여, 시상금(150만원)과 무이자자금(5억원, 1년)이 지원된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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