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재윤 사장.
제주도개발공사는 오재윤 사장이 최근 열린 (사)한국샘물협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부회장에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샘물협회는 먹는샘물의 품질 개발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5년 설립된 환경부 산하 단체. 먹는샘물의 수요 증대와 소비자 보호 활동을 펼치면서 샘물업계 발전을 이끌어왔다.

회장은 수산음료㈜ 한순철 대표가 뽑혔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샘물협회 이사회는 회장, 부회장을 비롯해 모두 13명으로 구성됐다.  <제주의소리>

<김성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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