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 어린이날 개관 7주년을 맞는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이 다양한 기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총 7개 분야 특별 프르그램을 운영한다.
△전래 놀이 △책 속 식물 직접 키워보는 ‘나의 꿈 미니화분’ △가족 모두가 즐기는 요리 체험 ‘맛보기 떡볶기’가 펼쳐진다.
또 △추억의 과자 만들기 ‘달콤한 설탕의 추억’ △멀티 구연동화 ‘빛 그림 상영’ △그림자 인형극 △좋은 영화 상영 등이다.
도서관 관게자는 “어린이들이 늘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도록 유도하면서 어린이 독서문화의 중심 기관으로써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064-728-8561.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이미리 기자
emiriis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