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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하나센터(센터장 고태언)는 지난 20일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과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한라산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20여명과 정착도우미 등 지역주민 20여명이 짝을 이뤄 한라산 등반체험과 일상생활에 대한 대화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새로운 삶을 도모했다.

도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은 5월 현재 122명이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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