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24일부터 26일까지 삼일간 제주대학교 아라대동제에 참가해‘캠퍼스 나눔도전’을 펼쳤다.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홍보부스를 운영해 △나눔풍선 다트쏘기 △사랑의열매 그리기 △스마트폰으로 기부하기 등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의 기쁨을 알리고 공동모금회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캠퍼스 나눔도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대학생들에게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의 기쁨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27개 대학교가 참가해 나눔문화를 전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2008년부터 모집되어 현재 2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등학교・지역아동센터・어린이집 나눔교육과 각종 모금 ・배분사업 등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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