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경쟁 후보들이 내세운 부동산 공약을 ‘대안 없는 전시 공약’이라고 비판하며 토지공사 설립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강창수 예비후보(새누리당), 장성철 예비후보(국민의당)가 제안한 ‘부동산 가격안정을 위한 범제주도민대책회의’ 구성을 도마에 올렸다.김 예비후보는 “두 후보의 진단은 세 살배기 어린아이도 아는 당연한 것이고 오히려 도민들의 막연한 불안감만을 조장하는 의미 없는 구호에 불과하다”며 “현실적으로...
▲ 김용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경제공동체 설립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재기의 기반을 마련해줘야 한다. 사회복지경제공동체를 설립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종교계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 자립이 불가능한 대상자를 보호하고, 공동 사업을 개발해 자생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 장정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장정애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신방식 예비후보가 제안한 새누리당 예비후보 정책 토론회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이 4.13총선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참신한 인물이 후보가 돼야 한다. 언론 등 협의를 통해 경선 전까지 분야별로 최소 3차례 토론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회는 도민들에게 예비후보들의 정책과 자질 판단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 양창윤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제주 감귤 피해 실태 조사를 통해 국가 차원 재해지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가 오는 15일부터 한파에 따른 감귤을 시장격리한다. 감귤 피해 지원금은 1kg에 노지감귤은 160원, 월동온주 350원, 노지만감류 290원, 시설만감류 980원으로 생산 단가도 안나온다”고 주장했다. 이어 “감귤 피해 신고기간도 15일에서 22일까지로 짧다. 감귤 농가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비 피해와 올해 한파·폭설...
▲ 김용철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제2공항 건설에 따른 주민반발 해소 차원으로 향후 10년의 부동산 상승분을 적용해 보상가격기준을 정해야 한다고 12일 밝혔다.김용철 예비후보는 "제2공항 예정지가 발표됐지만 일방적인 정부에 의해 결정됐다"며 "해군기지처럼 마을의 분열과 막대한 후유증을 낳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지역에 대한 현실적인 설득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제주시에 집중된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한 제2공항 배후 신도시를 건설, 마을주민에게 토지분양...
▲ 장성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가 제주 토지와 주택 등 전면 조사를 공약했다. 장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도민들이 제주 지역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한 정책을 필요로 한다. 부동산 가격 폭등은 제주사회 소득 불균형을 심화시킬 수 있다. 제주 공동체를 해체할 수도 있는 중차대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외국인과 외지인 토지 소유 실태 등 광범위하고 세부적인 조사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도내 토지 등 공시지가...
▲ 양창윤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제주시 서부지역에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시 서부지역 인구가 24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된 실내 체육관이 없다. 배드민턴과 게이트볼, 배구, 농구, 족구, 헬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체육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시 오라동과 사라봉에 다목적 체육관이 있지만, 서부지역에는 없다. 서부지역에 설립이 필요하다”고 했다.
▲ 신방식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청년 창업펀드 500억원 조성을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줘야 한다. 20~30대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창조기업 육성을 통해 제주 지역 경제구조를 개편해야 한다. LG와 한국전력, 카카오 등 제주에 진출한 대기업 출자를 통한 청년창업펀드 500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보통신기술과 관광, 문화,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농수축산 등 제주형 창조기업을 지원해 청년들에게 꿈과 ...
▲ 양치석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농가부채 개선안으로 FTA이행지원기금 금리 단가 인하를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FTA이행지원기금 금리 단가를 3%에서 1%로 낮춰 농민들의 부채 약 43억원의 부담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내 농가 소득은 1인당 4270만원으로 전국 1위 수준이지만, 농가 부채도 5455만원으로 전국 1위다. 농가부채 개선안이 필요하다. 농민들의 이자 부담을 해소해 점차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다.
▲ 김용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제주 농업 정책 개편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생산하는 등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한 고가 농산물 정책이 필요하다. 농지 용도변경이 쉽도록 규제를 과감하게 해제해 농산물의 생산총량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농지 규제 완화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제주농수산물유통공사 또는 물류지원공사를 설립해야 한다. 감귤을 명품화하고, 기능성 식품을 개발해야 한다. 엄격한 품질관리인증제도를 도입해 제...
▲ 무소속 장정애 예비후보가 11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제주의소리기존 정치권을 '추잡'하고 '혐오'스럽다고 했던 무소속 장정애 예비후보가 본인의 말을 뒤집고 새누리당에 전격 입당했다.장정애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10시30분 새누리당 제주도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가졌다.장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말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도민의 의견을 들어왔다"며 "도민들이 원하고 있는 것은 제주도 정치변화로 3선의 야당 국회의원 교체를 열망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장 후보는 "오늘자로 새누리당에 입당, 도민의 뜻을 받들...
4.13총선 제주시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장정애 예비후보는 닷새에 걸친 긴 설 연휴에 버스와 택시기사, 시장상인, 다문화가정,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을 만나 현안을 들었다.장 예비후보는 “공항 주변에 차가 막힌다는 택시기사들의 의견이 많았다”며 “이를 면밀히 검토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공항이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청년들과의 만남에서는 5포 세대를 넘어 꿈과 희망까지 포기하는 7포 세대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며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총선 공약에 담겠다”고 말했다.장 예비후보...
▲ 김용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지역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10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복합주차스테이션 건설을 통한 도심주차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했다.김 예비후보는 “기존 교통문제 해결방안은 사후 기능적 보완에 치중돼 원천적으로 해결이 어렵다”며 “도로 기능에 대한 전반적인 수정으로 교통과 주차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차량통행이 복잡한 도심을 하나의 섹트로 구성해 순환대중교통을 배차간격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섹트별 외각에 복합주차스테이션 건설해 주차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
▲ 양창윤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10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관광객 환경보존 기여금 징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양 예비후보는 “쓰레기 처리와 환경보존을 위해 관광객에게 일정부분 환경보전 기여금은 징수해야 한다”며 “연간 1500만명의 관광객이 버리는 쓰레기를 고려해야한다”고 밝혔다.이어 “배출자 비용부담 원칙에 따라 제주를 찾는 관광객 1명당 1000원씩 관광객 환경보전 기여금을 징수해야 한다”고 말했다.양 예비후보는 “환경보전 기여금은 징수근거와 징수방법 등을 조례를 제정해 ...
▲ 강창수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가 10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 부동산 가격안정을 위한 ‘범제주도민부동산대책회의’ 구성을 제안했다.강 예비후보는 “ 급격한 제주지역 부동산 가격 상승의 혜택은 외지자본가나 투기세력에 돌아가고 있다”며 “도민들에게는 주거비용과 농지가격증가 등 부담만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원희룡 도정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는 응급처방에 불과하다”며 “여러 정책으로 오히려 도민들에게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 신방식 예비후보.4.13총선에서 제주시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당내 후보들간 정책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신 예비후보는 “제주도민과 당원들에게 예비후보들의 정책과 자질에 대한 판단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야당 12년 독주를 끝장내기 위해 당내 후보의 승리가 절실하다”며 “실질적인 정책과 이를 실행할 자질을 가진 경쟁력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신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경선 등록신청이 끝나는 대로 공개 ...
▲ 양치석 예비후보.4.13총선에서 제주시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10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지역농업과 연계한 농촌 인력은행 개설을 공약으로 내걸었다.양 예비후보는 “제주시 서부지역은 감귤, 월동채소 등 복합영농을 하는 도시”라며 “최근 농촌 인력 부족으로 인해 농업생산성 저하와 인건비 상승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로 인한 생산비 증가 등 제주 농촌의 가장 큰 현안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월동채소 수확시기 부족 인력을 육지부 타시도 농협과 연계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양 예비후보는 이를...
[관전 포인트] ① 제주시 갑, 전무후무 ‘4연속 금배지’ 탄생 여부 초미관심▲ 제주시 갑 선거구 여론조사(단순 지지도) 언론 6사 비교. ⓒ제주의소리/그래픽 김정호 기자4.13총선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 현재 출마 입장을 밝힌 주자는 10명. 여전히 난립 양상이다. 여·야 모두 당내 ‘교통정리’가 이뤄지지 않은 탓이 크다.최근 실시한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에서 현역 프리미엄이 확인됐다. 하지만 정당 지지도에서 새누리당이 더불어민주당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나, 경선을 탈 없이 잘 마무리해 ‘1대1’구도를 만든...
▲ 김용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제주주택공사 설립과 영구임대주택사업을 공약으로 내걸었다.김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동산 가격의 급등으로 서민의 생활기반인 주택문제 해결이 시급한 시점”이라며 “저소득층을 포함한 일반 서민공공임대주택의 실효적인 확대 보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제주주택공사를 설립하고 시민복지타운 등 공공부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동사무소, 경찰 지구대 등 공공과 주거의 복합시설로 신축해 필요 공공시설을 제외한 나머지는 서민...
▲ 양창윤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양돈농가의 분뇨처리와 악취제거를 국책과제로 지정해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양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국은 양돈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하기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부분적인 성과만 냈을 뿐 근본적인 해결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 같이 밝혔다.이어 “낮은 기술수준, 양돈분뇨 배출의 특이성, 농가 자율 운영 등의 문제가 있지만 국가적 차원의 대대적인 지원이 부족한 점이 가장 큰 배경”이라며 “제주도 양돈농가 악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