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 질환을 확대한다.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는 건강보험가입자 중 최저생계비와 최고재산액의 300% 미만인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이다.지난해까지는 111종 질환에 대해 의료비 지출 등 경제적 부담이 과중하고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성 질환자에게 요양급여비용중 본인부담금에
장애인들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해 자활·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2010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장대회’가 제주에서 개최된다.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장 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증진 도모를 위해 매년 개최돼 왔다. 올해에는 2월
3월부터 다자녀 및 맞벌이 가정의 자녀에 대한 보육료 지원이 확대된다.제주도에 따르면 개정된 보육지원제도가 다음 달부터 시행되면서, 둘째 자녀 이상에 대해서는 보육료가 전액 지원된다.또 소득하위 70% 내에 든 가정의 자녀에 대한 보육료도 전액 지원된다. 맞벌이 가정의 경우 소득 산정시 부부소득 중 낮은 소득은 25%를 제외하고 75%만 소득인정액에 합산하
김태환 제주지사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지난 17일 ‘6.2선거 불출마’ 선언 이후 한결 가뿐한 마음으로 도정을 이끌고 있다. 만남의 폭도 더욱 넓어졌다. 그야말로 마음을 비우자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광폭’ 행보로 나타나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김태환 지사가 금주(22~26일) 중 한나라당, 민주당을 비롯한
구제역 발생으로 반입 금지됐던 육지부 육류의 도내 반입이 일부 허용된다. 제주도는 지난 1월 8일을 기해 취했던 반입금지 조치를 구제역 비발생 시.도의 생산물에 한해 21일 0시를 기점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다.해제대상은 경기.서울 지역을 제외한 시도에서 생산된 쇠고기등의 생산물이다. 단, 돼지와 돼지유래 생산물, 우제류 가축은 전면 반입금지를 유지한다.경기도
농업경영체등록 서두르자 안덕면사무소 심유리 농업경영체등록제란 정부가 각종 농림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영체별로 인력, 농지, 농축산물 생산 인증 정보 등을 등록하는 제도로서 농가단위 소득안정제 등 농정의 효율적인 재정집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올해부터 등록정보는 조건불리직접지불제, 경관보전직불제, 농어업인영유아양육비
○ 안덕면(면장 장정호)은 2월18일 대평리 청소년수련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위원·마을리장·사무장·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청년회장(연합청년회 임원진 포함) 등 300명을 모시고 제주특별자치도 제4단계 제도개선 홍보 및 2010 안덕면 역점시책을 설명하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이날 워크숍을 통하여
제주시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강숙자, 주민자치위원장 변동호)는 18일 2010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연합청년회(회장 이재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양자) 주최로 마련됐다. 마을어르신과 자생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신년하례회에선 합동 세배를 통해 동민의 화합과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이날 일도1동은 자생단체장회의도 개최해
제주시 종합민원실이 ‘섬기는 민원행정실천’을 위한 민원담당공무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시는 18일 오후2시 열린정보지원센터 6층 회의실에서 시본청 및 읍면동 민원담당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부강사 초빙 고객만족친절교육 및 2010 지자체정부합동평가 대비 지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고객맞이 친절특강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제
제주시는 집중호우 때마다 상습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동명재해위험지구’를 정비하기 위한 2단계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한림읍 동명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 발주를 지난 16일에 실시, 오는 23일 업체선정을 위한 개찰을 예정하고 있다. 지난해 1단계 사업에 43억8000만원(용지보상 17억원, 공사비 26억80
건축공사장의 무분별한 가설울타리는 가라! 제주시가 건축공사장의 가설울타리가 무분별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에 따라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 설치 지침’을 마련,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과련 제주시는 건축사협회.건설협회 등 관련단체와 협의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내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 설치 지침&r
제주시는 올해 추진하는 도시계획도로 30개 노선에 편입되는 토지보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제주시는 올해 30개 도시계획도로 노선에 편입되는 토지 269필지(4만5031㎡)의 보상금액 117억4000만원 중 2월 현재 128필지(2만1277㎡)에 대한 보상협의가 완료돼 58억700만원이 집행되는 등 49.5%의 협의율을 보이고 있다. 올해
제주 서귀포시 올해 전국 첫 식목행사…수망리서 종가시나무 3천그루 경인년 새해를 맞아 제주 서귀포시가 전국에서 가장 일찍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서귀포시는 절기상 우수인 19일 오전 남원읍 수망리 소재 민오름 인근에서 제주자생수종인 종가시나무 3000그루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광수 산림청장과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 양조훈 환
강민협 동홍동장은 18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현안사항 추진 직원회의를 개최하여 뉴제주 운동, 민원 친절서비스 제공 및 각종 지역현안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요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 천지동주민센터(동장 오문옥)에서는 지난 18일 천지동 자생단체장과 통장,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고품질 감귤생산으로 농가소득안정 도모를 위한 감귤원 1/2 간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 이날 감귤원 간벌 발대식은 해거리 현상으로 올해 감귤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다소 감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농가의 고소득 보전을 위해 품질
천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승요)에서는 2010. 2.17(수) 18:30 천지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관계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2월중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사업 공모안으로 천지동의 명소인 아랑조을거리 홍보방안에 대한 활기찬 논의가 이루어져 특성화사업계획에 대한 심의가 있었으며,
김태환 제주지사가 ‘6.2선거 불출마’ 선언 이후 공직 추스르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 지사는 19일 오전 제주도 자치경찰단과 조찬간담회을 갖고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는 조직인 만큼 솔선수범해 더욱 친절하고 봉사하는 자치경찰상 정립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지사는 이어 “인력부족은 항상 염두에 두
교육이 농촌과 농업 그리고 인간을 변화시킨다!제주도농업기술원이 지난해에 이어 제2기 귀농·귀촌교육을 3월부터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귀농·귀촌교육은 농촌에 정착하기를 희망하는 가족의 빠른 농촌생활 적응과 농업기술 교육으로 성공적인 영농정착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또 향후 농촌의 후계 농업 인력으로 육성해 귀농
김태환 제주지사가 7000 공직자들에게 “떠나는 뒷모습이 아름다운 도지사로 남고 싶다”는 소회를 피력했다. ‘6.2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으로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다잡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는 심정을 담은 서한문을 전 공직자에게 발송했다.김 지사는 서한문에서 ‘
○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헌)는 18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2010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 응모안을 확정했다.○ 이 날 확정한 특성화사업은 2007년도부터 추진한 “도심속 하천!!! 동홍천 생태하천 가꾸기사업”의 4단계사업으로 산지물쉼터 주변 야생화 공원 조성사업으로 산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