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의료관광이 ‘식코’의 본고장 미국으로 진출했다.제주도·제주관광공사는 미국시장에서의 제주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제주한라병원, 중앙병원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1 Medical Korea 의료박람회’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LA한인상공회의소 주최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제주관광 홍보마케팅을 위해 제주도관광협회가 대기업과 손을 잡앗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와 SK마케팅앤컴퍼니(대표이사 이방형)는 제주지역관광 산업발전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관광협회와 SK마케팅앤컴퍼니는 제주관광 발전과 관광 홍보마케팅, 제주MICE 활성화,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공동
제주관광에 있어 중국은 ‘희망’이다. 캐면 캘수록 ‘매장량’이 무궁무진하다.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 ‘블루칩’으로 떠오른 지 오래다.이러한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거대 시장 중국에 있어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웨딩관광 수요를 타깃으로 삼은 마케팅 공략이 본격화한다.제주관광공사
올해도 감귤 열매따기 체험행사가 다음달 1일부터 제주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업생태원에서 실시된다.제주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한라산이 한눈에 보이는 서귀포시 하례동 농업생태원의 감귤원 1만3590㎡를 감귤 따기 체험장으로 만들어,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입장객은 1인당 2000원의 요금을 내면 600여 그루의 감귤나무에서 제한 없이 마음껏 감귤을 따먹을 수
제주KAL호텔 에서는 오는 10월 28일 금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최근 트렌드인 유기농 와인디너와 함께 색소폰 연주, 재즈전문 인디밴드 공연이 함께 펼쳐지는 차별화된 파티를 진행한다.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오프닝 리샙션 행사와 함께 남 프랑스의 자연이 만든 유기농 와인 ((Organic Wine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내년 국내 경제성장률 하락이 유력하게 예상되면서 제주경제의 체질개선도 요구되고 있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 삼성경제연구소(소장 정기영)가 주최하는 제33차 제주경제와 관광포럼이 오는 21일 오전7시 제주 칼호텔에서 마련된다.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 제주농협(본부장 김상오), 제주특별자
검은 대륙, 아프리카가 세계 7대 자연경관 후보지인 제주를 주목하고 있다. 적도기니가 제주관광의 경쟁력과 노하우를 배우러 제주를 찾아 관심을 끌고 있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아프리카 적도기니 10명의 정부대표단이 10월18일 22일까지 5일간 제주관광의 발전현황을 조명하고,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제주를 방문하고 있다.방문단은 적도기니의 계획경제개발공공투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11월 추천 베스트 국내여행 상품에 제주에서는 3개 상품이 선정됐다.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최근 11월 추천 베스트 국내여행 상품으로 전국에서 9개 업체 9개 상품을 선정됐다. 제주에서는 3개 업체 3개 상품이 이름을 올렸다.이번에 선정된 제주상품은 일영투어의 ‘제주도 오감만족 체험 2박3일&rsqu
일본인 관광객 250여명이 참여하는 한라산 트레킹 대회가 오는 24일 열린다.이번 한라산 트레킹 대회는 오전 8시 영실코스에서 출발해 어리목코스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제주도, 한국관광공사, 마이니치신문 주최, 제주관광공사, 제주도 산악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한라산 트레킹 대회는 건강 웰빙과 청정 녹색여행을 선호하는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커피는 마신다? 아니다. 씹고, 뜯을 수 있다. 은은한 커피향을 입힌 스카프로 만들어 두를 수도 있고, 비누로 만들어 얼굴을 씻는 데 쓰기도 한다. 안방에 두고 직접 키워볼 수도 있다.‘제2회 제주커피축제’가 열린 15일 제주시 삼양동에 위치한 제주커피농장은 커피의 다양한 변신을 눈으로 확인하려는 사람들의 발길로 분주했다.축제가 열린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니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화룡점정’을 찍는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마감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투표열기 확산을 위한 대형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JTO면세점 고객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했을 경우 7%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발표를 30일 앞두고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발로 뛰는 투표 홍보 활동에 나섰다.제주도관광협회는 12일을 시작으로 수도권과 영남권, 호남권 등 전국을 누비는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 홍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 전국 15개 주요 도시를 돌며 순회 홍보전을 펼쳤던 제주도관광협회는 다시 한 번 국민들에게 평창에 이은
제주 어머니들의 ‘숨비소리’가 세계로 울려 퍼진다.점차 사라져가는 제주만의 고유한 문화인 해녀문화를 세계화하기 위한 ‘제4회 제주 해녀축제’(추진위원장 이재현)가 15일부터 16일까지 제주 구좌읍 해녀박물관과 세화항 일원에서 열린다.제주해녀축제는 그동안 해녀박물관 소재지이자 해녀항일운동의 구심점이었던 구좌읍을 중심
싱가포르의 주력 여행사 사장들이 제주를 찾아 여행상품 구상에 잠겼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10월13일~18일 싱가포르 현지의 제주상품 판매 주력 13개 아웃바운드 여행사 사장단을 초청 제주 팸투어를 진행한다.이번 팸투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동남아 관광객에게 제주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동남아지역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싱가포르 여행
토니 휠러(65, Tony Wheeler)는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항공사 직원으로 근무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여러 나라에서 살았다. 크라이슬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뒤 런던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했다. 휠러는 지금은 동업자인 부인 모린과 1971년 결혼했고 이듬해 있는 돈을 전부 털어 부인과 아시아 대륙횡단 여행을 떠났다. 당시 여행에서
그들이 제주올레 길로 온다. 전세계 배낭 여행자들의 ‘바이블’로 일컬어지는 ‘론리 플래닛’의 저자 토니 휠러와, ‘바람의 딸’로 불리는 여행작가 한비야가 제주올레 길을 찾아온다. 특히 이들과 함께 전세계 트레일 관계자와 도보 여행자들도 속속 제주올레 길 위를 걷는다. 다음 달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주도내에서 치러지는 마라톤대회를 거의 석권한 오혜신씨(44)가 일본 센다이시에서 열린 제35회 마츠시마 마라톤대회에 참가, 여자 10㎞ 우승을 차지했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김두흥 부회장을 단장으로 제주관광교류단(6명)을 구성, 일본 동북지역 미야기현 센다이시 마츠시마에서 열린 ‘제35회 마츠시마 마라톤대회&r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가 관광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제주관광공사가 이들 지역을 타깃으로 삼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인센티브 투어단을 잇따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은 전 세계의 다양한 기업이 진출, 최근 10%에 달하는 경제성장을 보리고 있는 지역으로 이른바 ‘블루오션&rsqu
제주항공이 2012년 설 연휴 기간인 1월20일부터 25일까지 운항하는 국내선 정기편에 대한 항공권 예매를 11일 오전 9시부터 받는다고 10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서울~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국내선 3개 노선에서 모두 244편을 운항할 예정이며, 하루 평균 7600석씩 약 4만5600석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올 설 연휴 공급했던 하루 6600
사람과 말이 하나되는 '2011 제주馬축제'가 개최된다.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말의 고장 제주도를 대표하는 축제인 2011 제주마축제가 ‘제주의 말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제주경마공원과 제주도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열린다고 10일 밝혔다.먼저 15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