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와 SK마케팅앤컴퍼니(대표이사 이방형)는 제주지역관광 산업발전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관광협회와 SK마케팅앤컴퍼니는 제주관광 발전과 관광 홍보마케팅, 제주MICE 활성화,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이날 김영진 관광협회 회장은 “제주가 도전중인 제주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SK마케팅앤컴퍼니의 직원과 가족들의 투표참여는 물론 다양한 홍보마케팅 채널을 통한 득표 활동지원 등의 전사적 참여와 제주관광 및 MICE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참여와 홍보마케팅을 통해 제주관광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도내 관광사업체들의 홈페이지 제작 등 IT환경 변화에 따른 인터넷 마케팅확대에도 SK마케팅앤컴퍼니의 역할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SK마케팅앤컴퍼니의 참여와 도움을 당부했다.

이에 SK마케팅앤컴퍼니의 한중식 사업본부장은 “금번 협약의 성공을 통해 SK마케팅앤컴퍼니의 마케팅역량 발휘를 통해 관광활성화 및 기업의 사회적 공헌의 형태의 신개념을 보여주겠다”며 “더불어 제주의 현안인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기업의 영향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마케팅 전문기업인 SK마케팅앤컴퍼니는 OK캐쉬백, 모바일 플랫폼 등의 온·오프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제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관광 홍보를 지원해 나가게 된다.

아울러 제주지역 관광산업 기업체들을 위한 모바일을 통한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