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제주도관광협회장이 2일 취임 100일을 맞아 진성 회원 중심의 협회 운영으로 제주관광을 선도하는 강한 협회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혓다.지난 2월23일 관광협회 회장에 취임한 김영진 회장은 이날 "취임 후 한날 한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달려왔다"며 "향후 강한 협회 구현을 위한 제도개선과 정책현실화 및 제주관광 유통구조 혁
제주도관광협회는 1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2차 국내 우수여행상품 12개 업체·15개 상품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했다. 우수여행상품인증제는 관광협회가 도내 여행업체에서 개발한 여행상품에 대한 품질 인증을 통해 상품 신뢰도를 높여 직접모객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다. 관광협회는 1·2차에 걸쳐 인증된 57개 우수여행상품에 대해 도관
제주를 방문했던 관광객 중 또 다시 찾고 싶어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제주도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한국관광교역전에 참가, ‘가도 또 가고 싶은 제주’를 주제로 제주관광 홍보에 나선다.이번 행사는 세계 55국·45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의 장
상해-제주를 정기적으로 오가는 국제 크루즈선 '오리엔탈 드래곤'호가 외국인관광객 496명을 태우고 1일 제주항에 첫 입항했다.길이 171m에 이르는 오리엔탈 드래곤호는 1만8455톤으로 정원은 승객 882명, 승무원 306명이다. 높이는 9층으로 카지노 등 각종 위락시설을 갖췄다.이 선박은 상해-제주 항로에 주1회 정기 운항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총 2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해온 MICE 서포터로 꿈을 키우던 대학생들이 내친 김에 MICE 전문 여행사를 창업해 화제다.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는 지난 2009년부터 제주광역경제권선도산업의 일환으로 마이스서포터즈를 모집, 운영 중에 있다.그동안 마이스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에 관심 있는 도내 학생, 주부, 은퇴자 등 755명의 마이스 서포터즈를 모집, 글로벌
제주항을 모항(母港)으로 삼게될 국제크루즈선이 한.중.일 10여개 도시를 드나들 전망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31일 오전 제주도와 '제주 모항 국제크루즈 운항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오리엔트크루즈는 파나마 선적의 5만700톤급 크루즈 여객선 '오리엔트 드림'(Orient Dream)호를 들여와 10월중 한.중.일 11개 도시에 취항할 예정이다.한국은
제주항을 근거지로 하는 대형 국제크루즈 여객선이 처음 운항될 예정이어서 뱃길을 통한 제주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게 됐다. 이 여객선은 특히 승무원의 40% 이상을 도내에서 채용하고, 선내에서 쓰이는 식재료 등을 제주산으로 충당하기로 해 제주도에 상당한 부가가치를 안겨줄 전망이다.31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리엔트크루즈는 파나마 선적의 5만700톤급 크루즈
국내·외 군사 전문가들이 제주로 총출동한다.군사과학기술 학술 교류 및 정보교환을 위한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학회장 백홍열) 제15차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다.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육군본부·국방과학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에서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관광 정보를 한국어나 외국어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제주도는 외국인들의 원활한 언어 소통을 돕기위해 한국어를 영어나 중국어, 또는 일어로, 거꾸로 이들 외국어를 한국어로 통.번역해주는 '제주관광 통역비서'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국내 지자체중 처음으로 개발, 27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통.번역
제주관광공사가 차기 사장 영입절차에 착수했다.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위원장 오경애)는 지난 26일 회의를 열어 사장 공개모집 계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2008년 7월 출범한 제주관광공사의 초대 사령탑인 박영수 사장의 임기(3년)는 6월24일 만료된다.차기 사장 공모 기간은 30일부터 6월13일까지다. 글로벌 관광마케팅을 선도할 수 있는 중량감 있
제주를 싸구려 저가 관광지로 추락시키는데 일조를 했던 할인쿠폰 문제에 대해 여행업계가 자정 노력에 나서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제주관광발전협의회(회장 김두홍)는 지난 25일 제주웰컴센터 3층 회의실에서 도내 여행업 및 관광지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토론회를 열고 할인쿠폰 발행의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무질서하고 뿌려지고 있는 관광지 할인쿠폰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제주지역 관광업계 수장이 보증하는 여행상품으로 제주 관광을 즐기세요”.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24일 저가 패키지상품의 범람을 막고, 제주관광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5개 우수여행상품(12개 업체)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2차 응모에는 18개 업체에서 36개의 여행상품이 제출돼 심사를 받았다.이번에 15개 여행상
제주도가 해외환자를 제주에 유치하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펴고 있다.제주도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 팸투어에 나서는 일본 언론인들에게 한방체험 기회를 갖도록 했다. 서귀포시 강준혁 한의원에서 사상체질, 한방 피부관리 등 일본인들의 관심이 높은 한방 메디컬스킨케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한-카자흐스탄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제주관광공사가 대지진 및 원전 방사능 유출 등으로 침체된 일본 및 중국의 고부가가치 관광시장을 개척하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제주 골프장업계의 경영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제주국제골프페스티벌(골프위크)’를 추진한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페스티벌은 7월1~7일까지 1주일간 오라C.C, 핀크스G.C, 라온G.C, 롯데스카이힐제주C.C,
일본을 대표하는 언론매체들이 제주 팸투어에 나선다.제주도는 일본에 제주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팸투어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팸투어에는 마이니치신문, 아사히신문, 요리우리신문 등 메이저급 언론을 비롯해 14개 매체가 참여한다. 일본의 전국 규모 언론매체들이 제주도를 단일 목적지로 팸투어에 나서는 것은 드문
올 들어 제주와 중국을 잇는 정기 크루즈선이 오는 6월1일 첫 취항한다.제주도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위한 일환으로 제주와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 크루즈인 ‘오리엔탈 크루즈호’가 6월1일 제주항으로 첫 입항한다.‘오리엔탈 드랜곤호’는 1만8455톤급으로 승객 800명 이상을 싣고 다닌다. 중국 상해
올 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8일로 300만명을 돌파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17일까지 입도한 관광객이 내국인 278만1786명, 외국인 21만3562명 등 299만534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여기에다 18일 2만600명 정도가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18일까지 입도 관광객 총수는 301만10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관광객 300만명을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의 봄 정취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해외 언론의 발길이 부쩍 잦아지게 됐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중국 대표 관광전문잡지인 완가여유(玩家旅游) 취재진이 제주를 집중 조명하기 위해 16일 내도한다. 이들은 20일까지 머물면서 사려니숲길, 올레, 용머리해안, 성산일출봉, 협재 해수욕장 등을 카메라에 담은뒤 8월호에 게재할 예정이다.영국에 본사를
비슷한 환경을 지닌 세계 각국의 섬들이 모여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섬관광정책포럼(ITOP)의 올해 행사 일정이 확정됐다.제주도는 제15회 섬관광정책포럼이 9월28일부터 30일까지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ITOP이 제주에서 열리기는 1997년 1회 행사를 비롯해 2001년(5회), 2006년(10회)에 이어 네번째다.ITOP은 1997년 제
제주관광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되어온 음성적 송객수수료 문제를 양지로 끌어올리기 위해 ‘클린카드제’가 도입된다.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12일 웰컴센터 회의실에서 여행업, 관광지업, 전세버스업, 안내사협회 대표자 및 은행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관광 클린카드제’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제주관광 클린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