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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2021년 감귤원 토양피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은 생년 끝자리 기준 5부제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사업지 소재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할 수 있다.5부제에 따라 월요일은 생년 끝자리가 1이나 6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988년생은 수요일(3, 8)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며, 지원 단가는 1ha당 2108만2000원이다. 보조율은 60%. 서귀포시는 농업기술원과 협동 현장 조사를 실시해 재식거리 4m 이하 필지, 빗물처리가 불가능한
서귀포시
이동건 기자
2021.01.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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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가 특별연장근로를 인가 받았다. 28일 (사)제주감귤연합회와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고용노동부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는 중문농협 APC에 대한 특별연장근로 인가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중문농협은 내년 1월1일부터 28일까지 APC 선별근로자 70명을 대상으로 한 주 64시간 특별연장근로를 실시할 예정이다. 근로기준법에 따른 주 52시간 근무제는 2018년 7월부터 공공기관 등 300인 이상 사업장부터 시작됐다. 300인 이상 대형 금융사 등은 2019년 7월부터 시행됐고, 5
감귤
이동건 기자
2020.12.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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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비상품 천혜향 유통을 시도한 농가 3곳이 행정에 적발됐다. 서귀포시는 비상품 천혜향을 유통을 시도한 허모(73, 남원읍 하례리)씨, 양모(64, 표선면 토산리)씨, 한모(71, 송산동)씨 등 3개 농가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1개 농가는 대부분의 천혜향을 수확해 선과장에 판매했으며, 2개 농가는 비상품 천혜향을 수확하고 있었다. 이들이 수확한 비상품 천혜양의 평균 산 함량은 1.6%로, 사전출하 기준 1.1%보다 0.5%p 높았다. ‘제주특별자치도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천혜향 상품 기준은 당도 11
감귤
이동건 기자
2020.12.1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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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비상품 천혜향 유통을 시도한 선과장 9곳이 서귀포시에 적발됐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은 본격적인 천혜향 출하를 앞두고 지난달부터 만감류 작업 선과장을 집중 단속한 결과, 상품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천혜향 유통을 시도한 선과장 9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통될 뻔한 비상품 천혜향 물량만 2787kg에 달한다.‘제주특별자치도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천혜향 상품 기준은 당도 11브릭스 이상, 산 함량 1.1% 이하다. 적발된 선과장의 천혜향의 경우 평균 산 함량이 1.68%로, 상품 기준보다 산 함량이
감귤
이동건 기자
2020.12.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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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이 대대적인 감귤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 제주농협은 2020년 감귤데이(12월1일)를 맞아 오는 12월1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기념식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은 대폭 축소돼 개최되며 비대면 기획판매전 위주로 진행된다. 제주농협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11번가를 통해 감귤 162톤 3억41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거래액이 282% 증가한 수치다. 또 농업인의날을 맞아 공영홈쇼핑에서 진행된 황금향과 노지감귤 혼합상품 판매를 통해 1억8300만원의 매출을 올렸
감귤
이동건 기자
2020.11.16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