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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비상품 극조생 감귤 유통 근절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시는 극조생 감귤 출하 전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감귤 유통특별지도단속반을 구성해 본격 운영키로 했다. 단속반은 10개반 44명(민간인 16명 포함)으로 편성돼 오는 16일부터 제주시 관내 선과장과 제주항, 한림항, 택배취급소 118곳, 재래시장, 감귤직매장 등에서 단속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드론을 이용해 극조생 감귤재배 주산지 수확현장을 파악, 유통 의심 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시한다는 계획이다. 양행석 제주시 농정과장은 “10월10일 이전에 극
감귤
이동건 기자
2020.09.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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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가 감귤 조수입 8000억원 달성을 위해 극조생 비상품감귤 유통 차단에 나선다. 서귀포시는 올해 민간인 감귤유통지도 단속 요원 16명을 채용, 오는 8일부터 현장에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자치경찰과 협조해 주요도로변에 검문소를 설치, 감귤운반 화물차량에 대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또 원산지를 위반하거나 비상품감귤 유통에 대한 선과장 추적 단속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10월10일 이전에 출하하려는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에 당도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8브릭스 미만의 비상품 감귤 출하를 막기 위해서다.
서귀포시
이동건 기자
2020.09.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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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부패감귤 처리 시설·장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내 유일의 부패감귤 최종처리시설인 색달매립장의 조기 만적으로 2021년부터 부패감귤 반입이 금지됨에 따라 부패감귤 처리난이 예상되고 있다. 연도별 부패감귤 매립량은 ▲2017년 5396톤 ▲2018년 5989톤 ▲2019년 4606톤에 달한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감귤선과장과 폐기물업체를 대상으로 부패감귤 감량(처리)을 위한 시설과 장비 구입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일반 선과장은 보조금 기준 최대 1500만원, 부패 감귤
서귀포시
이동건 기자
2020.08.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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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주감귤박람회가 11월27일부터 12월11일까지 15일간 ‘제주감귤,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주제로 온라인 가상공간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주최기관인 제주도농업기술원 및 주관하는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20 제주감귤박람회’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감귤박람회’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제주감귤박람회는 매년 10만명 정도 관람객이 방문하는 단일품목으로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박람회이다.(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감귤
이승록 기자
2020.08.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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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관측조사 사업의 주민참여 확대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감귤관측조사위원회 위촉직 위원을 공모한다.제주도농업기술원 오는 23일까지 감귤 관측조사 결과에 따른 생산예상량 심의·의결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제주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 분야별 전문가 2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감귤관측조사위원회는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제5조에 의거 당연직 7명, 위촉직 23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 운영하며 위원의 임기는 2020년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2년이다.위촉직 전문분야는 학계 2명, 연구분야 2명, 농협․유통 7명, 농
감귤
이승록 기자
2020.03.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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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원지정비사업 신청을 추가로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고당도 감귤 생산이 가능한 경제과원으로 바꾸기 위한 성목이식과 우량품종갱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대상은 과수산업발전계획에 참여하고 사업시행주체에 최근 5년 이내 출하실적이 있어야 한다. 또 감귤 생산량의 80% 이상을 3년 이상 출하 약정한 농가여야 한다. 지원은 1ha당 성목이식의 경우 최대 5500만원, 품종갱신은 최대 5800만원이다. 원지정비에 따라 일정 기간 소득이 없기 때문에 농약과 비료 등 농자재비 지원액도 기존 1ha당 400만원에서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20.02.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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