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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과 노동절,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에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2일 [제주의소리] 취재 결과 관광 업계는 오는 30일부터 5월5일까지 6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약 17만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공업계는 황금연휴를 맞아 코로나19 사태 이후 1일 2만1000~2만4000석 정도 공급하던 제주 기점 항공기 좌석을 1일 4만석 수준까지 늘렸다. 22일 현재 황금연휴기간 항공기 예약률은 30% 수준인데, 연휴 직전에 예약이 몰리는 점을 감안하면 예약률은 70% 수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20.04.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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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는 사설관광지 관광약자 편의시설 정비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관광약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관광약자의 이동과 접근을 보장해 복지관광 활성화 등을 목표로 한다. 사설관광지와 숙박업, 음식업, 기타 관광약자 편의시설이 필요하다고 요구되는 사업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시설과 장비 부분에 대해 업체당 최대 7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며, 제주도관광협회를 방문하거나 팩스·이메일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관광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20.04.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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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는 당분간 제주 여행 온라인마켓 ‘탐나오’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31일 밝혔다. 관광협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경기 침체로 오는 4월1일부터 2개월간 숙박, 교통, 체험 등 여행상품과 특산기념품에 대해 카드결제 수수료를 제외한 판매수수료를 면제키로 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여행심리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침체에 빠진 도내 관광업계와의 고통 분담 차원이다. 제주여행 온라인 마켓 탐나오는 도내 관광사업체 온라인 홍보와 판매를 지원한다. 현재 1300여개 사업체가 가입했으며, 회원만 10만명에 육박한다. 관광협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20.03.3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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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제주 지역 경기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제주도관광협회가 관광사업체 회원들을 위해 1분기(1~3월) 회비를 면제키로 했다. 관광협회는 지난 25일 이사회 서면 결의를 통해 회원사 1분기 회비 총 2억6000만원을 면제하고, 자체사업과 경상경비, 관리비 삭감, 인력 감축 등으로 회원사 고통 분담에 적극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협회는 오는 4월1일부터 모든 업종에 대해 90%까지 확대되는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고용지원센터에 인력을 파견해 상담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제주관광 온라인 마켓 ‘탐나오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20.03.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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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19일부터 제주 농·어촌 체험관광프로그램 ‘팜팜버스’ 대상 마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제주 농·어촌 마을과 영농·어조합법인이며, 지역(마을) 융복합 콘텐츠 관광상품화 및 홍보사업 일환이다 2016년 시작된 팜팜버스(Farm&Family Bus)는 마을관광 프로그램으로, 각 마을이 보유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마을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공모는 오는 27일까지며, 관광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관광협회는 참가자 모객과 체험비, 마을 홍보 영상제작, SNS 온라인 홍보, 마을주민 대상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20.03.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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