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대형화를 막을 조례안이 마침내 제주도의회에 상정됐다.제주도의회 이상봉 의원(노형을,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제383회 정례회에 '제주도 카지노업 관리 및 감독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조례안은 현행 카지노 사업장 변경허가 범위를 기존 영업장 소재지 건물의 대수선, 재건축, 멸실 등 에 따른 불가항력적인 사항으로 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의원이 대표 발의했고, 현길호, 강철남, 양영식, 고현수, 강민숙, 홍명환, 김경미, 강성의, 송창권, 문종태, 정민구, 강성민, 강성균 의원
도의회
이승록 기자
2019.06.07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