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인 제주마를 제주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보호·육성하기 위 해 人馬一體 를 주제로 2003년부터 개최된 제주마축제. 제주마를 소재로 한 이 축제는 일반 축제에서는 볼 수 없는 제주만의 독특한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행사일자 : 2007년 10월 04일 ~ 2007년 10월 07일 행사내용 : 행사내용 ·제주마 밧줄던
문화부지정 전통민속축제이자 제주도민의 축제인 탐라문화제는 지난해까지 한라문화제라는 명칭으로 개최되었는데 올해부터 탐라문화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제주도에서 가장 크고 또 가장 오래된 행사로 전국 10대 향토축제에 꼽힐 만큼 제주도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탐라문화제는 제주도의 전통 민속문화를 발굴하고 계승시키기 위한 행사로서 매년 10월 초 일주일간 열리게 된
제46회 탐라문화제 일환으로 오는 10월9일 '해녀축제'가 해녀항일 기념지인 구좌읍 하도리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펼쳐진다.탐라문화제 기간 중 제주 동부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해녀축제는 제주 해녀의 생업과 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을 마련, 해녀 문화를 전승보존하고 대내·외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기(孔紀) 2558년 '추기석전대제(秋期 釋奠大祭)'가 28일 오전 10시 제주향교 대성전뜰 등에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하여 유림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특히 올해 부터는 유학의 전통성 보존과 전승 차원에서 매년 2월과 8월 초정일에 춘기와 추기로 나눠 봉행되던 석전대제를 공자(孔子)의 유고일인 5월
6강 플레이오프의 가장 큰 고비인 경남을 넘어라!제주FC는 29일 오후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경남 FC와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2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제주FC 지난 주말 포항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3점을 보태 이제 승점 26점,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5위권에 승점 4점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K리그 남은 경기가 5경기에 불과한 실정에서 이번 원정
‘웰빙’ 트랜드와 함께 채식위주 식단의 사찰음식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찰음식으로 유명한 선재스님(사찰음식보존회 회장)이 제주를 찾아온다. 제주마하보리회 주최로 오는 29일(토)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30분 가량 ‘생명과 선식’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장소는 한국병원 동측 건물 3층 제주불교거사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제민일보 청와대와 국회를 출입하는 변경혜 기자가 제주일간지 기자 중 처음으로 동행 취재한다.노무현 대통령은 2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10월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북한을 방문한다.이번 정상회담에는 청와대 출입기자 중 50명(카메라, 사진, 펜기자 포함)이 수행기자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지역신문으로는 제민일보 변경혜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7일부터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생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문화관광부는 지역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문화예술재단과 함께 전국 26개 기관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로 지정했다.이에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환경을 소재로 한 문화예
여성들이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탈출해 이야기와 노래, 춤, 영상 등으로 한바탕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제주여민회는 오는 10월4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여성들에게 힘주는 날개달기 프로젝트 '날아라 여성'을 진행한다.수다 콘서트의 새로운 버전으로 진행되는 '날아라 여성'은 여성들이 일상에서 필요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돈, 카리
지역 인터넷언론을 지역신문에 포함시키는 법안이 추진된다. 대통합신당 소속 이상민(대전유성)의원은 “지역인터넷언론도 지역신문발전특별법에 의한 지원대상에 포함시키도록 하는 내용의 ‘지역신문발전특별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 입법 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터넷의 발달은 인터넷신문의 지역언론에의 활동 및 역할에 지대한
‘지역사랑 티켓사업’이 제주지역 공연문화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공연예술 관람기회 제공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도입한 ‘지역사랑 티켓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사랑 티켓사업’은 예술단체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향수 기회 제
전국 생활체육 검도인들이 오는 29·30일 제주에서 승부를 겨룬다.국민생활체육협의회는 오는 29·30일 이틀동안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제5회 문화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시·도대항 검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에서 1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할 것으로
46회 탐라문화제가 10월5~10일 6일간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등 도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만 제주지역 유래 없는 태풍 피해를 감안, 최대한 검소하게 치러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탐라문화제를 태풍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로하고, 풍수해를 이겨내는 도민 대화합의 축제로 검소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또한 당초 경연으로 치를 예정이던 전통문화축
제주역사상 유배문학의 르네상스를 일궈냈던 추사 김정희 유배지가 국가 지정 문화재로 거듭났다. 지금까지는 제주도기념물 59호로 지정돼 보호 관리되어 왔다.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중앙문화재위위원회 사적분과위원회 최종 심의에서 추사 유배지를 국가 지정 문화재로 지정할 것을 결정했다. 추사 유배지는 금주 중으로 고시를 거쳐 정식 사적문화재 번호를 부여받게 된다.이는
탐라 남쪽의 새콤달콤한 귤빛 향기를 볼 수 있는 서귀포감귤박물관과 제주농업생태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0월의 가볼만 한 곳에 꼽혔다. 한국관광공사가 ‘햇과일이 주렁주렁 열린 풍경’이란 테마를 중심으로 선정한 10월의 가볼만한 곳은 ▲손대지 않아도 ‘톡’하고 아람이 벌어지는 정안 밤마을 체험(충남 공주) ▲풍성한
"어떻게 설문대할망이 쓰던 모자까지 옮기셨나이까. 나~으~리'할로산신(神)이 노(怒)해도 단단해 노했다. 태풍 '나리' 이야기다. 이번 태풍으로 수백년 동안 끄덕없던 200톤 무게의 '전설 속의 돌'까지 30~40m 옮겨놓은 사실이 알려져 새삼 태풍 '나으리'의 위력이 추석명절 동안 화제에 올랐다제주시 오라동 보건소 남측 100여m 쯤
제주에서 수채화가의 영역을 주목한 김원구 화백(42)가 전국 최대 구상화가 단체인 목우전의 첫 아트페어(Art Fair)에서 초대전을 열고 있다.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열리고 있는 2007 MIAF(목우구상미술축전)에 초대된 김원구전이 그 것.MIAF는 50년의 최고 관록을 자랑하는 (사)목우회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제주외국어고교의 연극반이 오는 10월말 열리는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참가, 막판 실력을 뽐낸다.제주외고의 '우리들이 일그러진 영웅'이 최근 도내 4개 학교가 참가한 제11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제주예선대회 및 제주청소년연극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이로써 제주외국어고교는 오는 10월 말 서울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전국청소년연극제의
수마의 상처 속에서도 추석은 어김없이 돌아오고 고향을 찾는 이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추석연휴기간에 도내 박물관 등에서 마련된 민속행사를 소개한다.# 국립제주박물관…21~30일 전통놀이 한마당, 25~26일 '어린이올레'국립제주박물관(관장 손명조)은 추석연휴를 전후해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한다.추석연휴 정상개관은 물론 지난
서귀포걸매에 대한 신화 이야기, 가족영화 상영, 걸매 사진전, 소원빌기 노란손수건...아트인시티 2007 서귀포 걸매지역 프로젝트 ‘걸매 공공미술 거리축제’가 오는 22일 오전 11시 천지동 걸매생태공원 인근 주택지에서 개최된다.이번 거리축제는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미술을 통한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