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관광협회는 24일 오전 10시 웰컴센터에서 오라관광㈜ 제주그랜드호텔에 근무하는 서은희씨(24.여)와 대국해저관광㈜ 강경호씨(41)에게 ‘6월의 베스트 관광인’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제주의소리
6월의 베스트 관광인에 오라관광㈜ 제주그랜드호텔에 근무하는 서은희씨와 대국해저관광㈜에 근무하는 강경호씨가 함께 선정됐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6월24일 오전 10시 웰컴센터에서 오라관광㈜ 제주그랜드호텔에 근무하는 서은희씨(24)와 대국해저관광㈜ 강경호씨(41)에게 ‘6월의 베스트 관광인’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서씨와 강씨는 항상 밝은 미소로 관광객들을 접객하며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했다.

이들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제주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서씨와 강씨는 이번 베스트 관광인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친절서비스를 통한 고객감동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고 말했다.

지난 1977년 설립된 제주그랜드호텔은 그 동안 천만불 관광진흥탑 수상을 비롯해 매년 외국인 투숙객 65% 이상을 유치하며 글로벌 특급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국해저관광㈜은 1988년 동양 최초로 잠수함 운항을 시작, 해저관광을 대중화시켰고, 세계 잠수함업계 최초로 ISO9001 인증을 획득, 최장시간 무사고 운항을 자랑하고 있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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