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는 5일 9월의 베스트 제주관광인으로 선정된 배씨에게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배씨는 밝은 미소로 관광객을 맞고, 고객의 입장에서 의무를 다하는 등 제주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배씨는 “더욱 겸손하고 친절한 자세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러브랜드는 성(性)을 테마로 지난 2004년 개관, 밤 12시까지 운영을 하며 야간관광의 대표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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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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