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4.11] 17일 환경미화원 복무교육에 참석, 애로사항 청취

▲ 17일 ‘환경미화원 및 청소차량 운전원 안전사고예방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제주시민회관을 방문해,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이경수 예비후보(제주시 갑). ⓒ제주의소리
4.11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민 통합진보당 이경수 예비후보가 ‘복지 1번지 제주’를 만들기 위한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후보는 17일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환경미화원 및 청소차량 운전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및 복무교육’에 참석,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후보는 환경미화원 및 청소차량 운전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등 처우개선에 대한 건의를 받은 뒤 “진정 국회에서 하고 싶은 일이다. ‘복지 1번지 제주’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으로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서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받고는 “‘클린제주’를 만들기 위해 매일 밤과 새벽에 현장을 지키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가슴 속에 항상 여러분의 말씀을 새기고 다니겠다”며 서민들을 위한 관심과 행보를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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