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보궐] 25일 ‘OK소통센터’ 선거사무소 개소식…성황 속 ‘출정식’ 방불
이날 개소식에는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강창일 총선 예비후보를 비롯해 당 소속 박원철, 김태석, 박규헌, 김진덕, 소원옥, 김명만 제주도의원, 도당 홍석빈 노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고희범 제주포럼C대표, 김태환 전 도지사, 양창식 전 탐라대 총장, 고후철 제주시생활체육축구연합회장, 오원국 농아인복지관 이사장 및 강씨 종친회 회원과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어 강 후보는 “오랜 시간 노형동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활동해 왔다.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의회에 반영해 제주사회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후보는 노형초등학교와 제주중앙중, 제주일고, 성균관대를 졸업했다.
남녕고 학교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제주도 학교폭력대책위원, 노형동 주민자치위원 및 노형적십자봉사회 창립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주도당 중소상인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좌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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