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보궐] “생활이 즐거운 노형! 이상봉이 두 배로” 정책브리핑

▲ 이상봉 예비후보(노형 을, 민주통합당).ⓒ제주의소리
4월11일 치러지는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13선거구(노형 을)에 출마한 이상봉 예비후보(민주통합당)는 29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지원을 활성화해 생활이 즐거운 노형을 만들겠다”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에도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제도를 통해 공공시설이나 공공성 있는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공동체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현행 자체부담률 50%를 줄여 나가고 지원대상과 범위를 확대하는 등 공동주택지원조례를 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노형지역 중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면서 “기존 마을만들기 사업을 확대해 주민참여형 특화마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2013년 노형지역 농촌지역 실태조사 실시하고 마을별 특화마을 계획 수립해 연차적으로 지역별 마을특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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