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관광협회 김영진 회장은 9일 ‘9월의 베스트 관광인’ 선정된 더마파크 윤창호씨에게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제주의소리
9월 베스트 제주 관광인에 더마파크에 근무하는 윤창호씨가 선정됐다.

제주도관광협회는 9일 ‘칭찬합시다’ 9월의 베스트 관광인에 더마파크 윤창호씨를 선정해 선정패와 함께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윤씨는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을 바탕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모든 일을 처리해 제주관광에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앞장서 왔다. 또 관광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과 안전에 세심한 배려를 몸소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달 선정, 수범사례 전파를 통해 제주관광 최일선에 일하고 있는 관광종사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높여 나가고 있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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