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이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나무 관련 스팀융합연계 프로그램인 ‘나무야 놀자!’ 운영한다. ⓒ제주의소리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생각하는 정원’이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나무 관련 스팀융합연계 프로그램인 ‘나무야 놀자!’ 운영한다.

초등학교 5, 6학년 및 중학생 등 30명,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예술과 한자로 만나는 나무(19일) △나무과학선생님과 숲오름 걷기(20일) △나무과학과 분갈이 체험(26일) △음악과 시와 미술에서 만나는 나무(27일)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생각하는 정원’ 홈페이지(www.spiritedgarden.co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spirit3703@naver.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60명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생각하는 정원(064-772-3701).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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