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제주관광 가치 높이는데 매진”

▲ 오창현 단장.ⓒ제주의소리
제주관광공사 오창현 융복합사업단장이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오창현 단장은 공사발전을 위해 맡은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왔으며, 지난해 전국 21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공사 설립 이래 최초로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특히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관광영토 확장 프로젝트’ 추진, 면세점 운영활성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등의 성과를 창출해 제주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오창현 단장은 “이 영광은 함께 제주관광 발전을 위해 뛰어준 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돌리겠다”며 “제주관광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