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알리는 콘텐츠 많이 만들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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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UCC 공모전] 우수상 ‘COC’의 ‘제주를 보는 것은…’

▲ ‘제주를 보는 것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는 ‘COC’팀(유주현, 강가람, 김수현, 읻현, 이은혜)의 대표 유주현씨. ⓒ제주의소리

문화기획자를 꿈꾸는 이들이 모였다. 우리가 늘 손에 쥐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통해 제주를 쉽게 알릴 수 있는 게 뭘까 머리를 맞댔다. 그래서 탄생한 작품이 ‘제주를 보는 것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다.

<제주의소리>가 주최한 ‘제7회 제주10대 문화 UCC공모전’에서 동갑내기 5명(유주현, 강가람, 김수현, 이다현, 이은혜)으로 구성된 ‘COC’팀이 제출한 ‘제주를 보는 것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작품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시상식에 대표로 참가한 유주현씨(24)는 함께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팀원들에 대해 “제주를 알리기 위해 뭉친 친구들”이라고 소개했다. 원래는 ‘혼디모영’(함께 모여서란 의미의 제주어)이란 동아리였다.

작품은 제주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담으려 했다. 푸른 제주바다에서 해녀들의 힘찬 물질을, 구성 숭숭 뚫린 돌담을 만날 수 있다.

유씨는 “제주의 단편적인 것들보다 전체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려 했다”면서 “1등을 하고 싶었는데…”라며 다소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꿈이 뭐냐고 하자 “문화기획자가 돼서 제주 관련 콘텐츠를 많이 만들고 싶다”는 답변이 곧장 돌아왔다. 상금 100만원은 어떻게 할 계획이냐고 묻자 “팀원들과 상의해야겠지만, 더 좋은 작품을 만드는데 쓰고 싶다”고 똑 부러지게 말했다.

그는 “내년에는 더 좋은 작품으로 대상을 노리겠다”며 내년 공모전을 기약했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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