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등반동호회는 지난 16일 관광종사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자림과 제주레일파크 등을 방문해 관광지 체험을 하는 한편 감귤 따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힐링’ 및 ‘체험’ 관광상품 개발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광종사자들이 직접 관광객의 입장에서 관광지를 답사하며 상품화 방안을 모색했다.
관광협회 등반동호회는 오름, 올레길, 신규관광지 등을 체험하면서 주변지역과 연계한 관광상품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좌용철 기자
ja303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