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관광협회 등반동호회는 지난 16일 관광종사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힐링’ 및 ‘체험’ 관광상품 개발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체험 행사를 가졌다. ⓒ제주의소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힐링’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직접 체험에 나섰다.

제주도관광협회 등반동호회는 지난 16일 관광종사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자림과 제주레일파크 등을 방문해 관광지 체험을 하는 한편 감귤 따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힐링’ 및 ‘체험’ 관광상품 개발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광종사자들이 직접 관광객의 입장에서 관광지를 답사하며 상품화 방안을 모색했다.

관광협회 등반동호회는 오름, 올레길, 신규관광지 등을 체험하면서 주변지역과 연계한 관광상품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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