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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카나 호텔 조감도
JYJ 김준수 소유의 토스카나 호텔이 9월말 개장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김준수가 오는 9월 25일 제주도에 토스카나란 이름의 부티크 호텔을 연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이미 지난해 호텔의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인테리어 등을 보완하기 위해 개장을 잠시 늦춘 바 있다. 꼼꼼한 준비 과정 때문에 예상보다 비용도 많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129억원이 투자된 토스카나 부티크 호텔은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다. 

부지는 약 2만 평에 달하며, 객실 수는 60여 개로 풀빌라 등도 갖추고 있다. 김준수의 직함은 대표로, 총지배인 등 채용된 직원이 5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스카나호텔의 지분은 김준수와 그의 부친이 각각 50%씩 갖고 있고, 대표이사는 김준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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