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jpg
▲ 김준수가 285억원을 투자한 토스카나호텔이 27일 그랜드 오픈한다.
JYJ 김준수 소유 토스카나호텔이 27일 그랜드 오픈한다.

토스카나호텔은 서귀포시 강정동 중산간에 자리잡고 있다. 사업부지 면적 2만1026㎡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객실수 61실로 구성된 본관과 고급형 풀빌라 4동으로 이뤄졌다.

호텔의 외관 디자인과 외벽 색도 유럽풍으로 설계했고, 285억원이 투자된 최고급 호텔 답게 장식과 인테리어도 최고급이다.

객실 한곳 당 인테리어 비용만 4000만~5000만원이 투자될 정도로 가구부터 바닥, 벽까지 최고급 제품으로 꾸몄다. 풀빌라동은 웅장함과 혁신을 겸비한 안락한 숙박환경을 제공한다. 

토스카나호텔은 한라산과 활오름이 푸른 녹지대가 감싸고 앞으로는 강정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공연계 최고 스타의 호텔 답게 세미나동 뒤편에 대형 스크린과 음향시설을 갖춘 야외공연장도 들어서 있다.

토스카나호텔은 해외팬과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제주도민들까지 문화시설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수는 지난 6월 토스카나호텔에 해외팬을 초청, 팬미팅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그랜드 오픈 행사에는 세계에서 각광받는 개그클럽 '옹알스'가 출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