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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익자(왼쪽), 김경학 의원. ⓒ제주의소리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제주복지공동체포럼 신임 대표에 강익자 의원(비례대표, 새정치민주연합)이 선출됐다. 같은 당 소속 김경학 의원(구좌·우도)이 부대표를 맡았다.

제주복지공동체포럼은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5년 주요활동 보고와 함께 신임 대표에 강익자 의원, 부대표에 김경학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강 의원은 올해 제주복지공동체포럼 부대표로 지역의 복지공동체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부대표로 선임된 김 의원은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강 의원은 “회원 의원들과 복지현장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지원 등 도민의 복지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 제언 등에

복지공동체포럼 대표단은 내년 사업에 대해 타 지자체에서 추진되고 있는 복지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검토와 복지현안에 대한 대안 모색 등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복지공동체포럼에는 강경식, 김경학, 김동욱, 김용범, 김희현, 박규헌, 유진의 의원 7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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