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는 11일자로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에 강명삼 제주도 안전총괄과장을 발령하는 등 4급 공무원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의사담당관에는 박시영 입법정책관이 자리를 옮겼고 후임 입법정책관에는 제주도에서 인사교류로 넘어온 현길호 지방서기관을 임명했다.
보건복지안전 전문위원에 박원하, 환경도시전문위원에 강상준, 농수축경제전문위원에 양시연 지방서기관이 각각 임용됐다.
좌용철 기자
ja303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