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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5월15일 서울에서 열린 대형스타 콘서트장에서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제주의소리
제주도·관광협회, 15일 대형스타 콘서트 장에서 제주관광 홍보부스 운영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5월15일 서울에서 개최된 대형 라이브 콘서트 현장에서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제주관광 홍보부스는 콘서트, 체험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상품 구매력을 지닌 20~40대 관람객을 타깃으로 삼았다.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환경 및 도내 다양한 관광지와 제주여행상품구매 채널 등을 홍보하기 위해 수도권지역 대형 콘서트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 행사장을 찾은 1만8000여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제주여행마켓 탐나오 어플 다운로드 등 모바일 제주관광상품 구매채널 홍보, 감귤초콜릿 시식 이벤트와 함께 도내 관광지 소개 등 최신 제주관광 정보를 제공해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내국인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해 6월에 개최되는 제31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다양한 현장 밀착형 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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