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동학대 의심 피해 다섯 살 배기 끝내 숨져
제주 아동학대 의심 피해 다섯 살 배기 끝내 숨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2889_248325_5951.jpg
제주에서 아동학대 의심 피해자로 지목된 다섯 살 배기가 끝내 숨졌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6일 오전 5시48분 제주시내 모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이던 A(5)군이 뇌좌상으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

A군은 6일 오후 8시13분 뇌출혈 증세를 보여 119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0일간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경찰은 담당 의사가 7일 오전 10시10분쯤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하자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피의자를 긴급체포하고 15일 구속영장까지 신청했지만 법원은 기각했다.

경찰은 A군의 엄마인 B(35.여)씨가 11월말부터 아이를 다치게 한 것으로 보고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다.

B씨는 “아이가 집 계단에서 넘어져 다친 것”이라며 일관되게 아동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B씨의 가족들도 학대행위는 없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경찰은 27일 오후 3시 A군에 대한 부검을 진행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 B씨에 대해서도 계속 조사를 진행해 의혹을 해소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0 / 400
댓글 4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순 추천순 이 기사에 달린 댓글 4
꺼져 2018-12-30 17:14:38
제주의소리는 약자에는 귀귀울여주는 신문사가 아니네요 실망입니다 사실대로 전달하여 주세요
106.***.***.76

기자의자질 2018-12-27 11:27:59
사건의 본질이나 내용을 잘
파악하고 기사를 올려야합니다

부탁드려요
211.***.***.66

S3459 2018-12-27 08:07:22
엄마 아니고 계모라고!!!몇번을 얘기해야 제대로된기사쓸꺼예요?
223.***.***.202

지온 2018-12-27 00:07:42
기사를 잘못쓰셨네.. 잘못써도 한참 잘 못 썼네요!!
22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