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6대 자치경찰단장 공모...또 외부 수혈
제주도, 6대 자치경찰단장 공모...또 외부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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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부터 15일까지 원서접수...내부 승진연한 걸려 외부에서 수혈될 듯

제주도가 제6대 자치경찰단장을 공개 모집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공무원인사위원회는 2월7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자치경찰단장 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89조(자치경찰단장의 임명)에는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단장을 개방형직위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자치경찰단장 직급은 자치경무관 또는 이에 상당하는 일반임기제 공무원이다.

응시자격은 국가경찰의 경우 경무관 또는 총경으로 계급별 최저근무연수가 지나야 한다. 법관이나 검사, 변호사도 5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으면 응모가 가능하다.

개방형공모 사례는 초대 강용남 단장과 3대 양순주 단장, 현 5대 나승권 단장이 있다. 2대 강명석 단장과 4대 강석찬 단장은 내부 승진을 통해 단장에 올랐다.

이번에도 내부 승진을 통한 단장 발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무관 승진을 위해서는 최소 승진 연한인 4년을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자치경찰단 내 총경은 경찰정책관을 맡고 있는 김동규 총경 1명 뿐이다. 김 총경은 총경으로 승진한지 2년 밖에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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