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입문 3년만에 10km 남자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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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라톤] 아름다운마라톤 10km 남자부 우승 베스트탑 이수원(25)씨
제12회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 10km 남자부 우승자 이수원씨.

운동선수 출신이거나 현역 운동선수인 가족이 있음에도 운동을 싫어했던 그다. 가족과 함께 운동하고 싶어 3년 전 마라톤을 시작한 베스트탑 소속 이수원(25)씨는 마라톤 입문 3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씨는 20일 ‘기부와 나눔’을 모토로 제주시 구좌읍 구좌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 대회 10km 남자부에서 36분11초의 기록으로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이씨는 3년전 마라톤에 입문했다. 아버지가 운동선수 출신이고, 동생은 현역 운동선수다.
 
운동에 흥미가 없었던 이씨는 자신의 체력이 좋지 않다는 생각에, 또 운동을 좋아하는 가족들과 함께하고 싶어 마라톤을 시작했다.
 
마라톤 입문 3년째인 이씨는 아름다운마라톤 참가 3번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처음과 두 번째 참가했을 때도 4~5등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이씨는 “목표한 기록은 아니지만, 1등을 차지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씨는 “아름다운마라톤 코스는 정말 좋다. 참가할 때마다 날씨도 좋고, 코스가 아름다워 뛸 때마다 기분이 좋다”며 “코스로 차량이 진입해 위험을 느끼는 다른 대회와 달리 차량 통제가 잘 되는 편이라서 안전하게 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체력이 나쁘다는 생각이 들어 마라톤을 시작했고, 꾸준히 연습했다. 목표한 기록은 아니지만, 1등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고 덧붙였다. 

제12회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 10km 남자부 입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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