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는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코로나19 방역체계에 대응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전시부스를 최소화 했다.

그럼에도 새롭게 발전된 전기차 기술과 모델을 관람하기 위한 방문객이 적지 않았고, 기업과 기업 간의 사업 수요를 연계하는 B2B 부스, 현장체험 부스 등에도 발걸음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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