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대학교를 이끌어갈 제11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에서 김일환(59)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교수가 1순위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25일 진행된 1차 투표에서 48.2%의 득표율로 선두를 차지하고 2차 투표에서 과반인 54.5%의 득표율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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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 기자
kcw@jejusori.net
국립제주대학교를 이끌어갈 제11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에서 김일환(59)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교수가 1순위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25일 진행된 1차 투표에서 48.2%의 득표율로 선두를 차지하고 2차 투표에서 과반인 54.5%의 득표율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