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헌 아트피규 대표 등 ICT 기업인들은 8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와 대한민국의 운명을 판가름하는 대선을 하루 앞두고, 대선승리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오태헌 아트피규 대표 등 ICT 기업인들은 8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와 대한민국의 운명을 판가름하는 대선을 하루 앞두고, 대선승리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ICT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인들이 8일 “디지털 대전환을 이룰 식견과 능력을 갖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오태헌 아트피규 대표 등 ICT 기업인들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와 대한민국의 운명을 판가름하는 대선을 하루 앞두고, 대선승리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화의 확산으로 ICT를 전 산업분야에 융합함으로써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디지털 대전환의 성공 여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며 디지털 대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금 우리에게는 디지털 대전환의 성공을 이끌 식견과 능력을 갖춘 대통령이 필요하다. 무능한 아마추어 지도자로는 세계 각국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디지털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거치면서 ICT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식견을 이미 보여줬다. 구체적 예산까지 제시한 이재명 후보의 대선공약이 이를 재확인시켜주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재명 후보는 국가재정 85조원을 포함해 총 135조원 이상의 과감한 투자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열어 200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공약했다. 또 디지털 미래 인재 100만명 양성도 약속했다.

이들은 특히 “이재명 후보는 지역기업 등에 대한 과감한 벤처투자로 혁신 창업국가를 건설하고 콘텐츠산업의 혁신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대한민국을 미래로 나아가게 할 혁명적 비전”이라고 추켜세웠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언제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돌파해왔다.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주장이 아니라 실적으로 능력을 증명해왔다”며 “제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의 일자리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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