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의 바다 한경면에서 어민의 밭 추자면까지, 생태환경 조성”

제주특별자치 도의원선거 제주시 한경·추자면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원찬 예비후보는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농민의 바다 한경면에서 어민의 밭 추자면까지, 청년 김원찬과 함께”라는 정책브리핑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맞춤형 환경공약을 제시했다. 
제주특별자치 도의원선거 제주시 한경·추자면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원찬 예비후보는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농민의 바다 한경면에서 어민의 밭 추자면까지, 청년 김원찬과 함께”라는 정책브리핑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맞춤형 환경공약을 제시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민의힘 김원찬 도의원 예비후보가 ‘농가 폐기물 수거의 날’ 지정과 ‘폐어구 리사이클시스템 구축’ 등 지역 맞춤형 환경공약을 제시했다. 

6월1일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 도의원선거 제주시 한경·추자면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원찬 예비후보는 22일 지구의 날에 “농민의 바다 한경면에서 어민의 밭 추자면까지, 청년 김원찬과 함께”라는 정책브리핑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공약의 성실한 이행을 약속했다.  

김원찬 예비후보는 앞서 발표한 한경면 10대 공약에서 제시한 농가 폐기물 수거의 날 지정과 관련, “지구의 날을 맞아 지역 농민들과 함께 건강한 생태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한 ‘농가 폐기물 수거의 날’ 지정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월 2회 전문 수거업체를 통해 농가를 직접 순회 방문하여 폐기물을 수거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제주의 토양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불법 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를 원천 차단하겠다”라고 세부 추진계획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귀농 17년차 현직 농업경영인으로서 이러한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대안 제시와 실천을 통해 우리 후손들이 아름다운 제주 생태환경을 고스란히 전달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 강조했다.

그는 또, 한경면 어촌마을은 물론 섬 지역인 추자면에서 추진할 ‘폐어구 리사이클시스템 구축’ 구상도 밝혔다. 최근 추자면 찾아가는 공약설명회에서도 김 예비후보는 ‘추자형 전기차 보급사업 추진(카본프리아일랜드 추자 1차사업)’ 환경공약도 발표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 스스로 해양쓰레기를 감소시키고 깨끗한 경관 조성에 앞장설 수 있는 ‘폐어구 리사이클시스템 구축’에 행·재정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마련하겠다”라며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청정한 해양환경과 미래가 있는 어촌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고산초등학교, 고산중학교, 오현고등학교,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국민은행(제주, 서울, 군산 등)에서 13년간 재직하다가, 고향인 한경면으로 귀농해 청수농원을 경영하는 17년차 귀농인이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대통형 후보 미래경제지원본부 재정위원장 겸 조직본부 제주공동특보단장을 역임했고,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전까지 국민의힘 제주도당 재정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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