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JDC 대학생 아카데미] 2학기 7번째 강의, 전효진 메가공무원 대표강사

공무원 수험생뿐만 아니라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알고 있는 8421 공부법으로 유명한 전효진 메가공무원 대표 강사가 제주 청년들과 만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JDC 대학생아카데미’ 2학기 일곱 번째 강의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경영학도에서 변호사로, 변호사에서 스타 강사로 발돋움한 전효진 메가공무원 행정법·헌법 대표 강사가 나선다.

그의 대표 공부법인 ‘8-4-2-1’ 공부법은 수험생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비롯해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공부법이다.

모든 과목을 8일에 1회독, 4일에 1회독, 2일에 1회독, 1일에 1회독을 할 수 있게 계획을 짜 공부하는 것. 1회독은 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으로 이 공부법대로 하게 되면 짧은 시간 압축적인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이 공부법을 따르려면 독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전 강사는 이번 강연에서 독해지게 된 계기와 마음가짐, 수험생활에 있어 마음을 다스리는 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온 전 강사는 제49회 사법고시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변호사 생활을 해왔다. 

독하게 공부한 끝에 경영학도에서 변호사가 된 그는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또다시 독한 마음을 품고 공부를 시작해 누구나 알법한 스타 강사가 됐다. 

전 강사는 금융권 대기업 사내변호사, 전효진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 생활을 한 뒤 공단기 행정법·헌법 대표 강사로 발돋움했다. 현재는 미래인재 경찰학원 헌법 대표 강사, 메가공무원 대표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어느 분야에서든 독하게 노력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제주대학교 학생들에게 공부 관련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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