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5일까지 인터넷 원서접수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17명을 채용하는 ‘2023년도 제2회 공무직 채용 계획’을 8일 공고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도 각각 18명, 20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채용 인원은 하반기 퇴직자와 부서별 결원 등이 감안됐다. △CCTV 모니터링 4명 △수목원 코디네이터 1명 △청사 환경정비 3명 △어류 양식 지원 1명 △양지공원 운영 관리 지원 1명 △동물보호센터 운영 1명 △도로보수 1명 △공․항만 방역업무 1명 △종자생산 지원 및 농기계 운영 1명 △매․검표 및 관람 안내 1명 △문화재 안전경비원 1명 △돌문화공원 시설관리 지원 1명 등이다.
 
제주도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인터넷 원서접수를 받고, 필기시험(10월 14일)과 면접시험(11월 14일)을 거쳐 11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를 통해 원서접수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시험정보란에 게시된 ‘2023년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 공개채용 공고’를 참고하거나 제주도 총무과 공직노사협력팀(064-710-628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18명)와 서귀포시(20명)에서도 하반기 공무직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제주도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양 행정시 채용 인원 및 자세한 일정 등은 각 행정시 누리집이나 행정시 총무과(제주시 064-728-2064, 서귀포시 064-760-206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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