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식 지사장 등 임직원 참여…3회에 걸쳐 활동 진행

LH 제주지사 임도식 지사장(완쪽에서 4번째)과 임직원들이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을 방문, 김범훈 이사장(오른쪽에서 4번째)에게 직원들이 모은 곶자왈공유화 기금을 후원했다.ⓒ제주의소리
LH 제주지사 임도식 지사장(완쪽에서 4번째)과 임직원들이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을 방문, 김범훈 이사장(오른쪽에서 4번째)에게 직원들이 모은 곶자왈공유화 기금을 후원했다.ⓒ제주의소리

LH 제주지사(지사장 임도식)가 곶자왈공유화 기금 후원과 함께 지난 9월부터 진행해온 곶자왈 환경정화 활동을 마쳤다.

LH 제주지사 임직원들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이 매입해 공유화한 한경면 저지곶자왈 지역을 대상으로 모두 3회에 걸쳐 환경정화 활동 및 유해 식물종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에는 곶자왈 공유화 기금 500만원을 후원하면서 곶자왈 공유화 운동의 확산에 힘을 실었다.

임도식 LH 제주지사장은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 보전에 마음과 손길을 보태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곶자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전하기 위한 걸음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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