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前 미국 대통령, 김태환 제주지사에 감사서한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3월 부인 바바라 여사와 제주를 방문했던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제주방문의 추억이 가슴 속에 생생히 남아 있으며, 돌하르방 선물도 감사하다는 편지를 보내왔다.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11일 국내 방위산업체인 풍산그룹 류진 회장의 초청으로 방한해 제주를 방문했다.
당시 김태환 제주지사는 제주롯데호텔서 열린 류진 회장의 초청 만찬에서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돌하르방을 선물했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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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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