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당의 지역사회 발전 위한 바람직한 역할·기능 모색

자유선진당 제주도당이 5~6일 제주시 봉개동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당직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지방정당의 참다운 역할을 모색한다.

그래서 이번 워크숍 주제도 ‘지방정당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역할과 기능 모색’으로 잡았다.

워크숍에서는 현양홍 제주도당 수석부위원장이 ‘제주도당의 바람직한 정치·정책 활동 방향’주제발표에 이어 중앙당 당직자가 ‘지방정당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강연한다.

지난 4.9총선에서 기초자치 부활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행정시 기초자치단체 부활의 당위성 및 그 추진방법’(정경호 대변인) 연구발표를 통해 추진방법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6일 4.3평화공원을 참배한 뒤 행사를 마무리한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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