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계자연유산 제주방문 기념품 16매 1Set로 제작

▲ ‘세계자연유산 제주’ 엽서. ⓒ제주의소리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아름다움을 엽서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도내 전역에서 판매될 수 있는 제주 세계자연유산 방문 기념품이 필요함에 따라 도내 관광기념품 납품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자연유산 제주 엽서’를 제작했다.

한라산 백록담, 성산일출봉, 용천동굴과 당처물동굴 등 제주 세계자연유산의 사계를 담은 엽서 16장이 1Set로, 영어와 한글로 함께 제작됐다.

이 엽서는 도내 주요 관광지 및 업체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세계자연유산 엽서에 실린 사진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권기갑 회장이 제주 세계자연유산 홍보를 위해 무상으로 제공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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