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580만명 유치 공로…정부, 우수공무원 9명에 훈장 및 대통령·국무총리표창 전수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31일 오전에 가진 ‘2008년도 종무식’에서 우수공무원 9명에게 정부를 대신해 훈장과 대통령·국무총리표창을 전수했다.
고경실 문화관광교통국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전수받은 것을 비롯해 강산철 투자유치과장은 투자유치의 불모지였던 제주지역에 외국인 투자기업 및 수도권기업 제주이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받았다.
또 진형찬 사무관(제주도의회 사무처)과 최수행 사무관(한경면장), 이기우 사무관(서귀포시) 등 3명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김명철 사무관(道일괄처리팀), 강민협 지방행정주사(道정책기획관실), 최상돈 지방해양수산주사(제주시), 강나연 지방별정6급(서귀포시) 4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좌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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