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는 지난달 28일 제22차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의 제주유치를 위해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의소리
제주도가 제22차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의 제주유치를 위해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연합전선을 구축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경욱)와 ‘2015년 제22차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 공동유치를 위한 업협약을 체결했다.

학술대회는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회원들이 모여서 2년에 1번씩 개최되는 대회로 2015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50여개 회원국에서 외국인 1500여명, 국내 회원 1000명 등 250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 학술대회다.

이와 함께 제주도 보건당국은 2012년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가정의학회 학술대회의 제주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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